/전소미 SNS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가수 전소미가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13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험생 여러분!! 내 친구들!! 내일은 모두에게 의미가 있는 날이라고 생각해요. 긴장해도 되고 떨려도 돼요... 시험 때문에 부정적인 걱정이나 부담만 느끼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떨리고 설레네요ㅜ'라며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전소미는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지 모두 지금까지 달려오느라 수고 많으셨고 너무 고생했어요. 후회되지 않게! 도끼로 정답만 모두 잘 찍어 맞히세요! 소미도 고3이라니... 워우 수고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0 수능은 이날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올해 수능에는 총 54만8764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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