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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김선우-김은주, 근대5종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계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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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여자 계주 우승한 김은주(윗줄 왼쪽에서 세 번째)와 김선우(네 번째)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근대5종이 2019 아시아·오세아니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김선우(경기도청)-김은주(강원도체육회)는 14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계주 경기에서 1천397점을 획득, 일본의 시미즈 레나-야마나카 시노(1천352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한 데 이어 여자 계주까지 이번 대회 치른 6개 종목 중 5개 종목 정상에 올랐다.

김선우는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대회 세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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