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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레바논전도 '무관중 경기'...벤투호 잠시 뒤 베이루트 원정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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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잠시 뒤 밤 10시, 레바논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 예선을 치릅니다.

레바논 베이루트 시위가 거세지면서, 레바논전도 무관중 경기가 확정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시창 기자!

무관중 경기가 확정됐는데요.

지금 뒤로 보이는 곳이 경기가 열릴 스타디움이죠?

[기자]
제 뒤로 보이는 경기장이 밤 10시부터 한국과 레바논의 월드컵 지역 예선 4차전이 열리는 스타디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