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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배우 박하선 동생 심근경색으로 숨져…“14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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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32·사진)의 남동생이 12일 숨졌다.

박하선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박하선의 동생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박하선과 남편 류수영은 빈소를 내내 지켰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은 14일 발인을 진행했다.

박하선의 발달장애가 있는 두 살 터울 남동생에 대한 우애를 방송에서도 밝힌 바 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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