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38·본명 박지영·사진)가 수려한 몸매를 선보이며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가희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드레스룸에서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가희는 함께 올린 게시글에 “조금 야해 보인다는 생각에 못 입던 수영복. 삼일 디톡스 후 부기 쭉 빼고 나니 입어 보고 싶었다”며 “그런 날 있잖아요? 그날의 무드?”라고 적었다. 또 해시태그로 “이거 입고 비치 클럽 가고 싶지만 현실은 육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가희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초대 리더이자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 활동했고, 2011년 솔로 미니 앨범도 발매했다. 2016년 세 살 연상인 사업가 양준무씨와 미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두 아들 노아·시온 군을 두고 있다.
가희는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 중이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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