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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올해만 11골...2006년 이후 英 역대 한해 최다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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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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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해리 케인(26, 토트넘)이 잉글랜드 최고 공격수임을 기록으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

케인은 1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0 예선 A조 7차전 몬테네그로와 홈경기에서 경기 시작 37분 만에 해트트릭을 완성, 팀의 7-0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6승 1패(승점 18)를 기록하며 조 선두를 지켰고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통산 1000번째 A매치였던 이날 케인이 보여준 활약은 왜 그가 잉글랜드 최고 골잡이인지 증명하는 것이었다.

케인은 잉글랜드가 전반 11분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의 선제골로 앞서던 전반 19분과 24분 연속골을 기록했다. 이어 마커스 래시포드의 추가골 이후 전반 37분 골을 추가,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케인은 이 해트트릭으로 올해만 대표팀에서 11골을 넣었다. 지난 3월 5-0으로 승리한 체코와 경기에서 올해 대표팀 첫 골을 맛 본 케인은 이후 10골을 더 추가했다.

유럽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케인의 11골은 2006년 피터 그라우치의 한 해 최다골과 동률을 이룬 것이다. 이제 한 골만 더 넣으면 1908년 조지 힐스던과 1927년 딕시 딘이 보유한 12골과 같아진다. 케인은 오는 18일 코소보전에서 이 기록에 도전한다.

특히 케인은 두 경기 연속 웸블리 구장에서 열린 대표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케인은 지난 9월 4-0으로 이긴 불가리아와 홈경기에서도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케인은 최근 5번의 A매치에서 7득점, 4도움을 기록해 11골에 관여했다. 또 역대 잉글랜드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로 뛴 선수 중 가장 많은 24골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3개의 도움을 기록한 벤 칠웰(23, 레스터 시티)은 2009년 6월 안도라전에서 글렌 존슨이 기록한 이후 한 경기 3도움을 기록한 첫 잉글랜드 수비수가 됐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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