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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김나영 아들 신우, 소고기 먹방 선보여…"딸기맛"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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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KBS2 '편스토랑'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방송인 김나영 아들 신우가 먹방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나영이 신우와 함께 음식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나영은 소고기 안심을 주문했고, 고기가 맛있게 구워지자 신우는 "먹어볼래"라며 기대에 부풀었다.

고기를 맛본 신우에게 김나영은 "맛있어? 어떤 맛이야?"라고 물었다.

이에 신우는 "딸기맛"이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후 신우는 고기를 소금에 찍어 먹었고, 김나영이 "짤 것 같다"고 걱정하자 "안 짜"라더니 뒤늦게 깜짝 놀라 물을 마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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