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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천리마마트’ 문석구의 난 발생.. 김병철, 쓴 소리한 이동휘에 “난 너 패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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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이동휘가 김병철에게 쓴 소리를 했다.

15일 방송된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는 문석구(이동휘 분)의 말에 충격받은 정복동(김병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석구는 처음 정복동의 계획과 달리 천리마마트의 배추밭을 유기농 야채 코너로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정복동은 추방됐고, 문석구는 “제발 회사와 직원들의 앞날을 생각해주세요. 사장이면 사장님답게 성실하게 일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서류 검토 부탁드립니다”라고 정복동에게 쓴 소리했다. 그러면서 ‘보스는 정복동 사장님이지만 새로운 리더는 나’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천리마마트에 위기가 찾아왔다. 진상 손님들이 몰려온 것. 문석구는 당황한 채 어쩔 줄 몰라 했고, 이 때 정복동이 진상 손님에게 똑같이 쓴 소리를 하며 그들을 물리쳤다. 이를 본 문석구는 “역시 사장님이다. 잠시나마 다른 생각을 한 제가 어리석었다”고 그를 높였지만, 문석구에 상처받은 정복동은 “무슨 소리야. 난 너 패러 왔다”고 말했다. 문석구의 난은 3일 만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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