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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4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7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한국 허경민 내야 안타 때 1루주자 이정후가 2루로 진루하고 있다. 이정후는 포스아웃 판정을 받았으나 비디오판독 결과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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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 주자 이정후가 2루에서 아웃된 것과 관련, 이정후가 세이프를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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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 주자 이정후가 2루에서 아웃된 것과 관련한 판정이 비디오 판독으로 정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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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초 투아웃 강백호의 2타점 적시타때 홈을 밟은 이정후와 허경민이 팀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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