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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한일전 첫 만원관중…4만4천224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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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주의 상징 욱일기도 등장…KBO 정식 항의에 WBSC는 미온적 답변



(도쿄=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일본 도쿄돔과 지바 조조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에서 첫 매진이 나왔다.

한국과 일본의 숙명의 라이벌전이 열린 16일 일본 도쿄돔에 4만4천224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도쿄돔은 최대 관중 4만6천명을 수용한다.

일본을 비롯해 한국, 대만에서 온 대규모 취재진을 위한 가설 기자석을 관중석을 뜯어내고 만든 바람에 이번 대회에서 도쿄돔 매진 좌석은 4만4천224석으로 줄었고, 마침내 한일전에서 처음으로 다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