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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임성민 "아나운서, 내게 맞지 않는 옷…신내림처럼 몸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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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MBC '사람이 좋다'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50대에 미국 유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임성민이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전향한 이유를 밝혔다.

17일 재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원조 아나테이너 임성민이 출연해 뉴욕 일상을 공개했다.

KBS 전 아나운서인 임성민은 배우로 전향 후 현재 미국 뉴욕에서 유학 중이다.

이날 임성민은 과거 아나운서 시절을 떠올리며 "내게는 맞지 않는 옷, 무거운 옷을 입고 있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있어야 할 곳은 세트장이고 야외 촬영장인데 몸이 아팠다고 해야 하나? 비슷한 거로 치면 신내림처럼 잠은 안 오고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만 났다"고 연기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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