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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이준형(단국대)이 챌린저시리즈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준형은 17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바르샤바컵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서 기술점수(TES) 67.97점, 예술점수(PCS) 71.20점, 총점 139.71점을 받았다.
이준형은 전날 쇼트프로그램서 획득한 66.30점을 더해 총점 205.2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준형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쇼트서 실수가 조금 있어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프리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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