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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포토] LF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 마지막 이벤트 대회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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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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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전남)=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기자] 17일 전남 장흥에 위치한 JNJ골프리조트(파72ㅣ6,499야드)에서 2019 대장정을 마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이벤트 대회 'LF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총상금 1억 7천만 원, 우승상금 5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정규 시즌 준우승만 두 번 있었던 이소영(22.롯데)이 3개를 줄이며 10언더 135타(66-69)로 올해 마지막 이벤트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조정민(25.문영그룹)과 박채윤(25.삼천리)이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 공동 2위에 올랐고, 김아림(24.SBI)이 4위(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 박민지(21.NH투자증권), 박지영(23.CJ오쇼핑)이 공동 5위(4언더파 140타)를 기록했다.

김지영(23.SK네트웍스)은 7위(3언더파 141타), 조아연(19.볼빅)은 8위(2언더파 142타), 이소미(20.SBI)는 9위(1언더파 143타), 임희정(19.한화큐셀)은 10위(이븐파 144타)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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