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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이채영, '복면가왕' 출연 소감.."재미있던 경험, 제가 바로 그 비트"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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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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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배우 이채영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채영은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비트'로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브로콜리'와 대결을 펼친 이채영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Missing you'를 선곡해 묵직한 저음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아쉽게 '브로콜리'에게 패한 이채영은 주주클럽 '나는 나'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제가 평소에 '복면 가왕'을 즐겨보는데 제가 노래를 잘 하는 편이 아니고, 목소리 컴플렉스도 있고 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부끄러웠는데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진심으로 노래를 부르면 좋아해 주시더라. 용기를 내서 나왔다"며 "배우 생활도 목소리 콤플렉스를 안고 하는 것이었는데 제 트레이드마크화 시켜서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전했다.

방송이 끝난 후 이채영은 자신의 SNS에 복면 인증샷과 함께 "재미었던 경험, 감사합니다 #복면가왕 #비트와밀당을하는 #제가바로 그 #비트"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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