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8회는 없었습니다.
바뀐 투수의 날카로운 포크볼에 속수무책, 허무한 삼자범퇴로 우리 대표팀의 공격이 끝났습니다.
이제 아웃카운트 3개만 남은 상황. 기적의 9회는 올까요?
(영상편집 : 이홍명)
장민성 기자(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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