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 (일본 잡지 '센스' 제공) |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일본 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합성마약(MDMA)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
16일 도쿄도 경찰본부에 따르면 사와지리 에리카는 도쿄 메구로구에 있는 자택 맨션에 캡슐에 든 MDMA 분말 0.09g을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 MDMA는 흔히 '엑스터시'라고 불리는 합성마약이다.
한 일본 매체는 사와지리 에리카가 자신의 마약이라고 혐의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경찰은 투약 여부와 입수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사와지리 에리카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사와지리 에리카는 1986년생으로 드라마 '1리터의 눈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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