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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러츠 33점' GS칼텍스, 풀세트 접전 '진땀승'...단독 선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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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프로배구에서 우승 후보 GS칼텍스와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후반 막판 집중력을 발휘한 GS칼텍스가 진땀승을 거두며 다시 여자부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최두희 기자입니다.

[기자]
먼저 앞서 나간 건 GS칼텍스였습니다.

외국인 선수 루시아가 경기 전 맹장 수술로 이탈한 흥국생명에 2m 6cm의 최장신 외국인 선수 러츠를 앞세워 손쉽게 첫 세트를 따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