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남자 테니스 '빅3' 전멸...2020년은 20대 시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남자 테니스 빅3로 불리는 나달과 조코비치. 페더러는 모두 30대 선수들인데요.

시즌 최종전인 ATP 파이널스에서 빅3가 모두 20대 젊은 피에 밀려 탈락했습니다.

테니스 세대교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속단은 금물이라는 신중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화면 아래 페더러 38살, 화면 위 치치파스 21살, 4강에서 대결한 두 선수의 나이 차이는 17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