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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장성규,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 "돈을 계획 없이 쓴다" 고민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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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2 '슬어생' 방송캡쳐


장성규가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장성규가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성규는 "여러분 드디어 저 장성규가 KBS의 선을 넘었다"며 "우리 조합만 봐도 너무 신선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주가 "우리가 오늘 모인 이유가 어른이라고 모인건가요?"라고 묻자 장성규는 "저희를 슬기롭게 이끌어 주실 분을 모셨다. 생활밀착형 금융지식 크리에이터 댈님"라며 댈님을 소개했다.

첫 번째 의뢰인으로 장성규가 등장했다. 이에 기대하고 있던 치타는 "아 뭐야"라며 실망했다. 럭키는 "정말 상상도 하지 않은 게스트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6개월차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월급보다는 많지만 보지 못했던 액수를 벌고 있는게 사실이다. 만원이 갑자기 작게 보이기 시작하고 위험하다고 생각했다"라며 "돈을 계획 없이 써요"라고 의뢰를 밝혔다. 미주가 "소문을 들었다. 원래 수입보다 15배가 늘었다고 들었다"라고 질문하자 장성규는 "정정할 부분이 7배 정도 같다"라며 수입에 대해 정정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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