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1 (목)

    고진영, LPGA '올해의 선수상'·이정은 '신인상'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진영이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2019 롤렉스 LPGA 어워즈 행사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고진영은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과 함께 한 해 동안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 주는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도 함께 수상했습니다.

    역시 시즌 중 일찌감치 신인상 수상을 확정한 이정은도 소렌스탐으로부터 올해의 신인상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두 선수의 수상 소감 들어보시죠.

    [고진영 / LPGA '올해의 선수' 수상 : 대한민국의 딸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린 것 같아서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항상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선수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은 / LPGA '올해의 신인' 수상 :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남은 LPGA 투어 생활을 은퇴하고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해서 많은 걸 이뤄보고 싶어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