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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김세영, LPGA 최종전 3일 내내 단독 선두...고진영 공동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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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이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김세영은 대회 3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16언더파로 2위 넬리 코르다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김세영이 우승할 경우 개인 통산 10승과 함께 상금 150만 달러를 추가해 시즌 상금왕에 오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날 공동 23위에 머물렀던 고진영이 6언더파를 몰아치면서 김세영에 6타 뒤진 10언더파 공동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려 상금왕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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