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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과 엑스원이 결국 MAMA 무대에 오르지 못한다.
Mnet 측은 26일 오후 "아이즈원은 '2019 MAMA'에 출연하지 않는다. 아이즈원의 무대를 기다리셨을 팬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면서 "엑스원도 출연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당사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이즈원과 엑스원을 탄생시킨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제작진이 조작 논란으로 물의를 빚으며 충격을 안겼다. 투표 조작 의혹을 받는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는 지난 5일 사기,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됐으며 현재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이에 컴백 예정이었던 아이즈원은 미디어 쇼케이스는 물론 앨범 발매일까지 연기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엑스원도 활동 여부에 빨간불이 켜지며 최근 있었던 행사에 모두 불참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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