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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주짓수 병점, ROAD FC 센트럴리그 정상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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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본 주짓수 병점이 ROAD FC 센트럴리그 정상에 올랐다. ROAD FC (로드FC)는 지난 달 30일 강원도 원주 로드짐에서 제 51회 ROAD FC 센트럴리그를 개최했다.

ROAD FC 센트럴리그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경기 경험을 쌓고, 실력을 검증할 수 있게 마련됐다. 1개월 혹은 2개월 주기로 꾸준히 개최, 지난 대회에서 국내 MMA 단체 최초로 50번째 대회를 맞이했다.

ROAD FC 센트럴리그는 기존과 동일하게 실력과 체급에 맞게 리그가 세분화 되어 진행됐다. 루키리그 (선수지망부)가 먼저 시작됐고, 세미프로리그에 이어 하비리그 (취미부)까지 열렸다.

대회 진행 결과 본 주짓수 병점이 최다 승리를 차지, 제 51회 ROAD FC 센트럴리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ROAD FC는 12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여성부리그인 굽네몰 ROAD FC 057 XX와 연말 시상식,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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