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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도티가 K-POP 스모키 메이크업을 받고 깜짝 변신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도티의 메이크오버 쇼가 공개됐다.

이날 리리영은 도티에게 K-POP 스모키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그는 도티의 눈두덩이에 진한 아이섀도를 과감히 얹어 이목을 끌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오나미가 평범해보이기 시작했어"라고 평가해 도티를 불안케 했다. 도티는 "잠깐. 그게 뭔 소리예요"라고 외치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어 리리영은 도티의 눈 밑에 점을 찍는 것으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했다. 또 최근 유행하는 딘드밀리 룩을 매치해 도티를 완전히 변신시켰다.

이후 '힙 도티'의 모습이 공개됐다. 리리영과 오나미는 의외로 잘 어울리는 모습에 깜짝 놀라며 "래퍼같아. 딘드밀리 완전 있어요"라고 감탄했다. 시청자들 역시 "중등래퍼 나오실 것 같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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