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사람이 좋다' 곽정은 "악플? 극소수의 사람들‥하나도 두렵지 않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방송화면 캡처


곽정은이 자신의 인생 얘기를 전했다.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작가 곽정은이 출연해 악플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곽정은은 각종 논란과 악플, 외모 비하와 사생활 관련 이슈에 대해 "악플은 사실 대중에게 노출되어서 자신의 메시지든 모습이든 보여지는 역할을 택한 사람이라면 피할 수 없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이 너무 많은 악플을 쓴다. 그것을 저는 인식하고 있고 '부드럽게 말하지', '그래 이혼하지 말아야지' 곽정은으로 대표되는 어떤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적인 멘트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곽정은은 "그래서 하나도 두렵지 않고 '아 또 그런 시각'으로 보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 사실 그것은 저를 막지 못한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