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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한밤' 군입대 홍종현 "김우빈과 만나 서로 격려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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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본격연예 한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홍종현이 군입대했다.

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배우 홍종현의 입대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홍종현은 "안녕하세요"라고 취재진 앞에 밝게 인사,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홍종현은 "떨리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아직 실감은 안 난다. 새해와 크리스마스와 제 생일까지 군 부대에서 맞이해야 한다."고 입대 소감을 전했는데. 홍종현은 이번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자 "파이팅 넘치게 훈련해야죠"라고 능청을 떨었다. 홍종현은 리포터의 요청에 깎은 머리를 공개하기도.

또한 홍종현은 군대 동기들과 10살 정도 차이가 나지 않냐는 질문에 "슬퍼서 우는 건 아니고 바람이 불어서 운다."고 너스레또 떨어 보였다. 그러면서도 홍종현은 "친구들에게 폐가 되면 안된다. 운동을 하면서 지냈다."고 말했다.

홍종현은 모델 친구들과의 만남도 전했다. 홍종현은 "가장 마지막에 만났던 친구가 우빈. 그 친구는 복귀를 앞두고 있고 저는 새로운 시작을 앞뒀기에. 서로 격려를 많이 해줬다. 우빈이가 걱정도 많이 해줬지만 응원도 많이 해줬다."고 훈훈한 우정을 자랑, 이후 "춥긴 하겠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시청자에게 인사를 남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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