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가수 아이반 “한때 그룹 연습생…당시 동료 윤지성·강다니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아이반(본명 이요한)이 과거 아이돌 그룹 연습생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가수 아이반(28·본명 이요한)이 방송에서 그룹 활동과 백댄서 등 과거에 대해 털어놨다.

3일 오후 방송된 위성·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의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신도 놀란 목소리 특집’으로 꾸려졌다.

아이반과 함께 가수 더원(본명 정순원), 조장혁, 박미경, 이창민 등이 출연했다.

MC인 방송인 박나래가 “시작은 6인조 아이돌 연습생이었다데”라고 묻자 아이반은 “4년 반 정도 연습을 했고, 모두 데뷔했다”고 답했다.

아울러 “저만 빼고 나머지 모두 ‘프로듀스 101’에 참가했다”며 “너무 바빠서 연락을 자주는 못하지만 가끔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솔로 활동은 외로운 일이 많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이반은 한때 동료였던 워너원 출신 윤지성과 강다니엘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면서 “다들 활동하는 것 지켜보고 있으니까 파이팅 하자”고 다짐했다.

아이반은 솔로 데뷔 전 무대에 올랐던 경험도 밝혔다.

그는 “스피카의 백댄서로도 활동했고, 에릭남이 ‘우우’로 활동할 때 피처링 무대에 잠깐 올랐다”고 소개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