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 (사진=SB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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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불타는 청춘'의 2019년 마지막 새 친구로 원조 하이틴스타 유경아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일 방송한 '불타는 청춘'은 가구 시청률 6.2%-7.0%(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4%를 기록해 지상파 케이블, 종편 통틀어 화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2019년 '불타는 청춘'의 마지막 새 친구는 34년 전 어린이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서 11살 아역 탤런트로 데뷔했던 배우 유경아였다.
유경아는 원조 하이틴스타로 잡지 모델은 물론 CF 모델로도 맹활약했다. 이후 1996년 김혜수와 함께 드라마 '짝'에 출연해 성인 연기자로 도약,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가 최근에는 '열혈사제'에서 원감 수녀로 다시 연기 활동의 기지개를 켰다.
문 앞에서 새 친구가 등장하자 이의정은 깜짝 놀랐고, 이연수는 제일 먼저 그를 알아보고 인사를 나눴다. 이연수는 '호랑이 선생님' 1기, 유경아는 '호랑이 선생님' 3기 출신으로 두 사람은 오랜만의 재회에 두 손을 잡고 반가워했다. 이날 새 친구 유경아와 청춘들의 첫 만남 장면은 7.3%까지 분당 최고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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