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3일 일본에서 열린 세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브라질을 33대 27로 꺾었습니다.
브라질은 2013년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던 강팀입니다.
여자대표팀은 앞서 전통의 강호인 덴마크와 무승부를 기록하고 프랑스를 꺾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4일 같은 장소에서 호주와 조별리그 4차전을 치릅니다.
조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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