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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동백꽃' 오정세,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로 류현경과 부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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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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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오정세가 배우 류현경의 남편으로 돌아온다.

배우 오정세와 류현경이 tvN 드라마 스테이지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연출 김정욱, 극본 김주후)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는 남편에게 걸려오는 '김희선' 전화에 바람을 의심하는 아내가 맞바람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의문의 전화에 대처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정세는 극 중 류현경의 남편 '김진묵' 역을 맡았다. 그는 대화와 관심이 전무한 가정에 위기를 느끼고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는 노력형 남편이자, 김희선의 열혈 팬이다.

류현경은 결혼 8년 차 가정주부 '최소해'로 분한다. 한때 김희선 같은 청순함과 도발적인 매력으로 남편의 마음을 훔친 소해는 현재 대화조차 없는 무미건조한 가정생활을 영위 중인 캐릭터다.

두 배우는 지난 2015년 Mnet 드라마 '더러버'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는 내년 1월 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프레인TPC]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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