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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배우 김보미, 발레리노 윤전일과 내년 4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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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보미, 윤전일/사진=아시아투데이DB·Mnet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김보미가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한다.

김보미의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4일 아시아투데이에 "김보미와 윤전일이 내년 4월 26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결혼식 일정 외에는 배우 사생활이라 공개하기가 어렵다"면서도 "결혼식을 공개할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 10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무용'이라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졌다. 김보미는 세종대 무용과 출신으로 발레를 전공했으며,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 및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으로 활약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7월 종영된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도 발레리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윤전일은 2014년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에서 우승자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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