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버스터즈(Bursters)가 연말을 뜨겁게 달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버스터즈(안준용, 노대건, 조환희, 이계진, 조태희)는 오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Bursters Live in Seoul : Save the Savage’를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이에 4일 오후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이 오픈된다.
‘Save the Savage’는 올해 록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전 세계 록 음악 시장을 향해 출사표를 던진 버스터즈의 2019년 마지막 단독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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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즈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늘(4일) 오픈된다. 사진=에버모어뮤직 |
버스터즈는 이번 콘서트에서 최근 발표한 신곡 ‘Savage(새비지)’를 비롯해 특유의 강렬하고 유니크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언제나 강렬한 사운드 속 희망적 메시지를 담아 전하는 버스터즈는 이번 공연을 통해 숨겨져 있던 진짜 모습을 드러내고, 밴드 인생 제2막의 본격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버스터즈는 콘서트 준비와 더불어 내년 상반기 발매 예정인 두 번째 정규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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