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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빅스 혁 첫 솔로콘 ‘라이브 투데이’, 전 회차 초고속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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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빅스 혁의 첫 솔로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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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멤버 혁의 첫 솔로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빅스 혁의 첫 솔로 콘서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19 혁 라이브 투데이(HYUK LIVE TODAY)'의 티켓 예매는 지난 3일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됐고, 2회차 모두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오는 29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무브홀(MUV HALL)에서 3시와 7시, 총 2회로 진행되는 ‘2019 혁 라이브 투데이’는 혁이 지난 2012년 빅스로 데뷔 이후 처음 갖는 솔로 단독 콘서트다.

이에 개최 소식만으로도 관심을 받았고,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혁은 첫 솔로 콘서트에서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그동안 다채로운 자작곡들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해왔던 혁이 '2019 혁 라이브 투데이'에서는 어떤 무대로 연말을 따뜻하게 물들일지 기대된다.

한편, ‘2019 혁 라이브 투데이’는 오는 29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개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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