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박지훈 "'2019 MAMA' 후보 불발? 서운하지 않다…과정 중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N현장]

뉴스1

가수 박지훈이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360'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19.1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박지훈이 '2019 MAMA' 후보에 들지 못한 것에 대해 서운하지 않다고 말했다.

박지훈은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연세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360'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박지훈은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9 MAMA)에서 후보에 들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없냐'는 질문에 "저는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게 좋고, 서운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사람이라 그런 결과나 목표보다는 앞으로 활동을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박지훈의 미니 2집 '360'은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인 '360'은 박지훈을 향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이에 대한 그의 자신감 넘치는 감정선을 담아, 밀도 있는 섹시함과 동시에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확인시킨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아이 엠'(I am) '휘슬'(Whisle) '허리케인'(Hurricane) '닻별(Casiopea)와 팬송 '스틸 러브 유'(Still Love U), 김재환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이상해'(Strange)까지 총 7 트랙이 수록됐다.
seung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