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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BTS부터 블핑·엑소·X1까지 '본상' 팬스 초이스 영예 [2019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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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그룹 트와이스(사진=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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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트와이스부터 엑스원(X1)까지 ‘2019 MAMA’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2019 MAMA(2019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첫 번째 수상자로 호명됐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이렇게 큰 상을 받았는데, 아직까지도 신기하다”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여러분께 행복한 음악을 전해드리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갓세븐, 세븐틴, 투로모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에이티즈, 몬스타엑스, 블랙핑크, 엑소, 엑스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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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사진=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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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AMA’는 역대 최초로 돔에서 펼쳐진다. 갓세븐, 두아 리파(Dua Lipa), 마마무, 몬스타엑스, 박진영, 방탄소년단, 세븐틴, 에이티즈, 원어스, 웨이비(WayV), 있지,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등 4만석 규모의 나고야 돔에서 최고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박보검이 3년 연속 호스트로 나선 가운데 차승원, 이광수, 이상엽, 이수혁 등 배우들을 비롯 레전드 가수 신승훈,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 모델 주우재 등 다양한 분야의 시상자와 화려한 해외 스타까지 ‘MAMA’에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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