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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바람의 손자’ 넘어서는 전국구 스타 ‘이정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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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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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의 유튜브 채널 <이런 경향-읽씹뉴스>는 5일 영상 콘텐츠 ‘전국구 스타 이정후’를 소개합니다. 지난달 17일 마무리된 ‘프리미어 12’. 경기 내용이나 결과에 아쉬운 점들이 많으시죠? 그래도 프리미어 12에서 우리에게 남은 것 딱 한가지만 고르라면? 무엇을 고르시겠어요? 경향신문 야구 전문 이용균 기자는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 선수를 꼽습니다. “이승엽 선수 이후에 전국구 스타가 많이 없었잖아요? 이번에 떠오른 스타는 단연 이정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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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스윙이 적은 타자’ ‘마음만 먹으면 어떤 식으로든 건드리는 타자’ ‘핸드-아이 코디네이션(Hand-Eye Coordination)이 탁월한 선수’라는 이정후. 여러분은 ‘이정후’라고 하면 어떤 수식어가 떠오르시나요? 영상을 제작한 여성 PD는 이정후 이름을 듣자마자 ‘꺅~’하고 행복한 비명을 지르네요. 야구전혀모르는 사회자는 이제서야 그가 ‘이종범의 아들’인 줄 알고 관심을 보입니다. 전국구 스타가 나오면 야구에 입문하는 팬들도 그만큼 늘어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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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하는 내내 이종범의 아들로 평가받을 수 밖에 없는 그의 운명. ‘나는 절대 그 시선에 지면 안 되겠다. 그렇게 된다면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게 되니까’라며 그 운명을 극복해 내려는 이정후의 이야기. 자세한 내용은 3분짜리 읽씹뉴스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이재덕·이용균 기자 du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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