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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연애의 맛3' 정준, "결혼 진지하게 생각하게 돼... 김유지, 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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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3'의 정준이 연인 김유지와의 결혼을 염두에 둔 모습을 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는 정준, 김유지가 출연했다.

이날 정준은 자신이 부모처럼 여기는 형을 김유지에게 소개했다. 정준이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김유지는 정준의 지인에게 "저랑 사귄다고 말했을 때 뭐라고 말했어요?"라고 물었고, 정준의 지인은 "'브로~ 저 결혼하려고요'라고 했다.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더라"라며 "첫 단추가 잘 꿰졌으니 앞으로 더 좋았으면 좋겠다. 잘 어울린다"고 답했다.

이후 정준은 "내가 공개 연애가 처음이지 않나. 만난 기간은 짧은데 깊이나 책임감은 여태 제가 만난 누구보다 크다"며 "공개 연애이기 때문에 다음 스탭까지 나는 생각하게 된다. '결혼이 뭘까?'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내 사람이라고 느끼니까 연애를 공개하는 게 두렵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3'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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