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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서수연, '♥이필모'에 받은 꽃 300송이 자랑.."우린 여전히 연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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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수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꽃바구니를 자랑했다.

5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필모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서수연은 사진과 함께 "좋은 아빠인 좋은 남편이 준 300송이. 담호 육아하느라 둘다 정신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연애의 맛"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필모는 꽃 한송이를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수연은 그런 남편과 꽃을 바라보며 행복에 젖은 표정이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3'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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