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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썸바디2' 장준혁, 윤혜수 위해 일일 바텐더 변신…"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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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net '썸바디2'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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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썸바디2' 장준혁이 윤혜수를 위한 칵테일을 만들었다.

6일 오후에 방송된 댄싱 로맨스 Mnet '썸바디2'에서는 두 번째 커플 썸뮤비 연습에 나선 댄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습 중 여유가 생기자 장준혁은 윤혜수에게 칵테일을 함께 먹자고 제안했다. 윤혜수는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장준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저만의 황금비율로 칵테일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장준혁은 칵테일바에 도착한 윤혜수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 장준혁은 윤혜수에게 "누나가 술을 즐겨먹는 편이니까 더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첫 만남에서 성격이 활발해서 궁금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준혁은 "썸뮤비가 마지막 기회인 거 같아서 이대로 끝나면 후회하지 않을까란 생각에 많은 혼란이 있었겠지만 (윤혜수를) 선택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준혁은 윤혜수를 위해 '라임 모히토'를 만들어 건넸고, 둘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칵테일을 즐겼다.

한편,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을 관찰하는 댄싱 로맨스 프로그램인 Mnet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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