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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 최윤소 감사인사에 심쿵 “연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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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설정환이 최윤소에게 설렘을 느꼈다.

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분)에게 두근거림을 느끼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여원은 봉천동이 자신을 위해 밤새도록 일했다는 것을 알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봉천동은 팀장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다고 말하며 그녀를 위해 샀던 음식을 선물했다.

이에 강여원은 “저 앞으로는 사고 안 치도록 노력할 게요. 남들보다 입사는 조금 늦어졌지만 회사는 오래오래 다니고 싶거든요. 제가 팀장님보다 퇴직은 3년 더 빠르겠네요. 제가 팀장님보다 세 살 위 거든요”라고 웃으며 자리를 떠났다. 강여원의 모습을 바라보던 봉천동은 “뭐야, 연상이었어? 왜 이렇게 심장이 쿵쿵대냐”라고 미소 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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