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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첫방 '우리지금만담' 주호민, "내 주변 관크는 김풍작가… 연극 볼 때 산만해"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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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주호민이 주변의 관크로 김풍 작가를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에 첫방송된 MBC '우리지금만담'에서는 이말년과 주호민이 극혐 사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양락과 광희는 오프라인으로 풍기읍 금계리로 향했다. 이말년과 주호민은 온라인으로 극혐에 대한 사연을 나눴다.

이날 이말년과 주호민은 지하철 사진을 본 후 극혐 요소를 찾기 시작했다. 지하철 사진에는 쩍벌남, 지하철에서 밥을 먹는 사람, 냄새나는 음식을 갖고 탄 사람, 책이 잔뜩 들어있는 대왕 가방을 멘 사람들 등이 있었다.

이말년과 주호민은 함께 지하철의 극혐 사연들을 살펴보며 한 명씩 극혐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이말년과 주호민은 함께 시청자들의 극혐 사연들을 소개했다. 한 시청자는 영화관에서 번쩍이는 핸드폰 불빛을 사진으로 찍어 보냈다. 이말년은 "이거 극혐 맞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주호민은 "이런 사람을 관크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말년은 "주변에 이런 사람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주호민은 "김풍 작가랑 연극을 보러 갔는데 계속 산만하게 움직였다. 목도리를 맸다가 풀었다가 아주 정신이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우리지금만담'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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