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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슈가맨3' 이소은 근황공개 "미국서 변호사-비영리 단체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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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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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슈가맨3' 이소은이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는 가수 이소은이 출연했다.

'서방님'을 열창하며 이소은은 "미국에서 변호사가 돼서 비영리단체도 운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이에 유희열은 "이소은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했다. 제가 작곡한 곡으로 나올까 싶었다. 그런데 실망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희열이 작곡한 곡은 광고에도 삽입된 것으로 유명한 '키친'이었다.

이소은은 "이 곡도 슈가맨 후보였지만 '서방님'이 워낙 유명해 슈가송으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유희열은 "시즌 1부터 꼭 섭외하고 싶었는데 왜 지금 나왔다"고 물었고 이소은은 "처음 연락 주셨을 때는 일에 적응하기 바빴다. 시즌2 때는 국제 기구로 이직해서 타이밍이 어긋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 분들이 제가 지금 임신 중인데 같이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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