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배틀트립'이설, "나 알콜 천재인가봐" 체리주 '진자'에 홀릭[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전은혜 기자]'배틀트립'에는이엘과 이설의 리스본 여행이 이어졌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 포르투칼 이틀 날 이설의 설계가 이어졌다.

행선지는 왕이 결혼 선물로 왕비에게 선물한 오비두스였다. "여기에서 꼭 마셔야 하는 술이 있다"는 이설의 설명이 이어졌다. 진자는 24도의 술에 체리를 담궈서 만든 담금주로 초콜릿 잔에 담아서 마시는 것이 별미였다.

이어 둘의 진자 도장 깨기가 이어졌다. "피곤할 때 이탈리아에서 에스프레소 마시듯이 여기는 돌아서면 모두 진자 샵이다"는 이설의 설명이 이어졌다. 이에 이설의 진자 먹방이 이어졌다. 이설은" 이 술은 뭔가 점도가 있다" 혹은 "이 진자는 아까보다 도수가 낮은 거 같다"고 했다. 확인 결과 도수가 정말 낮은 것이 확인 됐고, "언니 나 알콜 천재 인가봐요"라는 말이 이어졌다.

다음으로는 오비두스에서 전통 스콘을 만드는 베이킹 클래스가 이어졌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김치 클래스를 하는 것 처럼 빵의 고장에서 빵을 만드냐"는 김준현의 말이 이어졌다. 이엘은 행복해하며 "내가 원했던 게 이런 거였어. 내가 빵을 워낙 좋아하니까 베이킹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있었는데 해본 적은 지금이 처음이야"라고 했다. /anndana@osen.co.kr

[사진]KBS 2TV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