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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박해미가 10년 정든 집 떠나는 이유 “빚 갚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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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모던 패밀리’서 이삿짐 챙기며 착잡한 표정

세계일보

오랫동안 거주했던 정든 집에서 새 보금자리로 옮긴 배우 박해미(55·사진)가 방송에서 솔직하게 이사 이유를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MBN의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박해미가 아들 황성재와 함께 경기 구리의 집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해미는 10년 전 직접 지은 보금자리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이사 이유에 대해 “다시 시작해야 하니까…이유가 뭐 있겠느냐”며 웃었다.

이어 “정리할 게 많았다”며 “개인사 때문에 빨리 집을 처분하는 게 깔끔해질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빚 많이 갖고 있는 것 싫다”며 “깔끔하게 빚 청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정리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지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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