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구혜선, 악플러에 "선처해드릴게요" 쿨한 반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구혜선이 악플러의 공격에도 쿨한 대응으로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조카는 늦잠 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이 "아프니? 힘들지? 고통스럽지? 지옥 속에서 버텨봐 한 번"이라며 악성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구혜선은 "악플러다"라며 "선처해드릴게요", "행복하세요"라고 대응, 눈길을 끌었다. 최근 극단적 악플에 고통을 호소하던 몇몇 연예인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이후 구혜선에 대해서도 우려의 시선이 쏟아졌지만 오히려 의연하게 대처한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고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