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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초콜릿' 윤계상, 하지원에 또 다시 상처.."다시는 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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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초콜릿'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초콜릿'의 하지원이 윤계상과 다시 만났다. 하지만 둘의 만남은 슬픔뿐이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초콜릿'에서 이강(윤계상 분)이 문차영(하지원 분)을 차갑게 외면했다.

차영은 권민성(유태오 분)이 남긴 편지를 받았다. 민성은 차영에게 이강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걸 알고 있었다고 말하면서 이번에는 이강을 잡으라고 응원했다. 차영은 이강의 편지를 보고 이강이 낚시터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차영은 이강에게 민성이 만두전골을 먹고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알렸다. 이강은 눈물을 삼켰다. 차영은 이강을 두고 떠나다가 주저안자 오열했다. 이강은 차영을 외면했다.

이강은 민성의 아버지 문자를 받고 장례식장에 가기로 마음 먹었다. 이강은 비를 맞고 돌아가는 차영을 자신에 차에 태웠다. 이강은 차영에게 "조심해서 돌아가시고 다시는 보지 맙시다"라고 말했다. /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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