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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윌리엄, 짧아진 앞머리에 긴장..귀욤美는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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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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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인스타


윌리엄이 앞머리를 잘랐다.

8일 개그맨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내가 선택한 머리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앞머리를 다소 짧게 자른 모습. 윌리엄은 살짝 긴장한 표정을 지으며 미용실 의자에 누워 귀여움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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