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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1박2일' 김선호, 예능 뽀시래기 등장 "카메라에 소리도 들어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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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선호 / 사진=KBS2 1박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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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1박2일 시즌4' 김선호가 예능 '뽀시래기'다운 모습으로 등장부터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의 설레는 첫 출근길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나랑 딘딘, 세윤이는 그렇다 치고 나머지 세 명은 예능을 많이 안 해봐서 다들 잠 못 잤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종민의 예측은 정확했다. 연정훈은 불편한 몸을 풀더니 "몇 시간 못 잤다"며 그대로 잠에 빠졌다. 반면 라비는 에너지가 넘쳤다.

김선호 역시 잠을 못 잤다. 그는 "한숨도 못 잤다"며 "왜 이렇게 떨리냐"고 말했다. 이내 생수만 들이키던 그는 차에 있는 카메라를 발견했다. 김선호는 "이 카메라는 소리는 안 들어가나 보지"라고 말했다. 매니저가 "소리도 들어간다"고 말하자 깜짝 놀라며 신기해했다.

예능 '뽀시래기'다운 김선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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