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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집사부일체' 양세형X이승기, 양 100마리 미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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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집사부일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양세형과 이승기가 양 100마리 찾기 미션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뉴질랜드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와 양세형은 "양 100마리 중 1마리의 목에 사부님을 만날 수 있는 주소가 적혀있다"며 양을 찾아나섰다.

두 사람은 사부님의 힌트를 얻을 수 있는 '100'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양목장으로 향했다.

양세형은 "그냥 바로 목걸이를 잡으면 되냐"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양이 워낙 빨라 양잡기가 쉽지 않았다. 결국 두 사람은 목장 주인에게 SOS를 쳤다. 목장 주인은 두 마리의 개를 풀어 두 사람을 도왔다.

그 결과 우여곡절 끝에 미션 성공을 이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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