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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장윤정 가족 등장...건나블리 대만여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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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장윤정과 도경완의 딸이 공개됐다.

8일 밤 9시 15분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로 합류한 도경완과 장윤정의 일상과 건나블리의 대만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딸 하영이는 새벽 6시 반에 눈을 떴고,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도경완도 침실을 나섰다.

그러자 장윤정은 "연우 깨겠다"며 아들을 언급한 뒤 다시 침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도경완은 밥을 지었다.

그러면서 도경완은 "밥은 원래 남편이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도경완은 “놀라지 마라"며 "저한테 빨대를 꽂아서 축소시켜 놨다”고 말했다. 아들 연우가 본인과 닮았음을 언급한 것.

하영이는 남다른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하영이는 음악이 나오자 몸을 움직이며 춤을췄고 연우도 음악이 나오자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네 사람은 아침 식사를 시작했다. 장윤정은 밥을 먹다 말고 아들 연우에게 얼굴이 어떻냐고 묻자 연우는 얼굴이 까맣다고 말했다.

도경완과 장윤정은 연우에게 엄마, 아빠 중 누가 더 까맣냐"고 물었다. 이에 연우가 장윤정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지만 연우는 도경완이 하영이 기저귀를 갈 동안 장윤정에게 귓속말로 "엄마가 더 좋다"고 말하디고 했다.

이후 하영의 돌잔치가 시작됐다. 리허설을 해야하냐는 장윤정의 말에 도경완은 돌잔치 준비했다.

한편 박주호와 건후, 나은이는 대만으로 떠났다. 대만에 도착한 나은이와 건후는 첫 식사로 훠궈를 선택했다. 특히 건후는 우유 육수에 담긴 고기를 폭풍 섭취했다.

이후 나은이와 건후는 흑당 버블티를 마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식사와 디저트 까지 먹은 박주호와 나은이, 건후는 편의점도 가고 기차도 탔다.

결국 기차 출발 10초를 남기고 아슬아슬하게 기차에 탑승했다. 박주호는 "하마터면 놓칠 뻔했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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